검단선사박물관 - 코로나 시대에 아빠가 찾아주는 역사이야기

안녕하세요

장실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학교도 못가고

인테넷 수업을 한다고 해도

아무래도 찾아 다니면서

요리조리 보는것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선사시대는 무엇이며

우리 고장에는 어떠한 유적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김포쪽이기도 하니 나들이겸

시간 되시면 다녀오세요~

 

오늘은 검단선사박물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위치

www.incheon.go.kr/museum/MU030101

>Home>검단선사박물관>이용안내>오시는 길 | 인천시립박물관

관람시간 09:00 ~ 18:00

관람 마감시간 30분 전까지 입장가능

 

정기휴일

매주 월요일(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제외),

공휴일 다음날, 1월 1일

 

관람료는 무료 입니다.

 

 

구석기, 신선기, 청동기 시대를

간략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우리마을 발굴이야기 영상이

재생되고 있답니다.

 

 

 

일반인 눈에는 흔한 돌 같은데

이 돌들은 석기류입니다.

 

 

 

유적지를 재현해 놓았습니다.

어느정도 땅속에 묻혀 있는지

알 수 있었어요.

 

 

 

움막집도 똑같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책에서 보았는데 생각보다 컸어요.

 

 

 

어릴때 교과서에서 많이 본

빗살무늬토기도 있습니다 ㅎㅎ

반가웠어요

 

 

 

돌도끼를 어떻게 사용 하였는지

알 수 있었어요.

 

 

 

지주되는 나무기둥과

짚으로 만든 움막집 입니다.

 

 

 

사냥하는 모습을 만들어 놓았네요.

멧돼지인듯 합니다

 

 

 

도구를 사용하면서 농사를 짓습니다.

씨뿌리고 밭을 고르고

곡식을 저장하게 되니

정착이 되며

마을이 형성됩니다.

 

 

 

인천의 청동기 문화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곳곳에 많이 있더라구요.

 

 

 

 

마을생활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각종 석기류들이 많이 있습니다.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어봤어요 ㅎㅎ

 

 

 

영종도 운남동 유적 출토 토기가 있었습니다.

 

 

 

불로동 유적 출토 토기도 있었구요

 

 

 

깨진 토기들을 저렇게 붙인다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퍼즐 맞추는거 같았어요.

 

 

 

무덤 주위의 도랑흔적인 주구묘도 보았네요.

 

 

 

청동기 시대에 사용된 도구들

 

 

 

유적지 복원현장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2층에 올라오면 체험공간이 있어요

 

 

 

토기를 복원하는 놀이

자석이 들어있어서 착착

잘 붙습니다.

아이들이 아주 재미있어했어요.

 

 

 

영차~ 고인돌도 복원해 봅니다.

완성하니 뿌듯 하다네요 ㅎㅎ

 

이상으로

검단선사박물관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즐겨찾기와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