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상동 초밥 맛집 상무초밥 사시미 오마카세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맛집 블로거 장실입니다.

오늘은 부천 상동에 위치한

상무초밥

포스팅 시작합니다.

위치정보입니다.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111 1층

 

7호선 상동역 8번출구로 나오셔서

앞으로 조금만 걷다 보면 아웃백이 보여요.

그 건물 1층에 있습니다.

 

밥이 맛있는 초밥집 상무초밥 입구입니다.

생연어와 참치도 있네요!

 

얼마전에 직장에서 초밥도시락 15개 정도 시켰는데

어 이집 초밥 맛있는데!!

그때 그 집이 상무초밥이였군요.

 

소문난 배달맛집 답게

입구에 들어서는데 손님들이 많이 기다리시네요.

초밥 포장이 잘 나가나 봅니다.

 

 

매장은 조명이 환하고 넓었어요.

매장 안쪽에서는 쉐프님들께서 저렇게 초밥을 만들고 계셨습니다.

일식 요리사도 쉐프라고 하나요?! 궁금

 

상무초밥은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셨어요!!

마스크 쓰고 일하시는데 웃으면서 응대해주시고

왔다 갔다 하면서 테이블에 뭐 필요한거 없는지 계속 신경쓰는거 같았어요!!

 

 

상무초밥 직원분의 안내로 착석을 합니다.

메뉴판을 봅니다.

 

 

초밥집 답게 메뉴판 가장 첫번째는 역시 초밥류 입니다.

네, 초밥 갯수가 증가할수록 금액도 증가합니다.

세트메뉴인 스시 & 사시미오마카세를 주문햅봅니다.

단품 초밥도 있어요.

 

 

 

상무초밥은 재료의 신선함도 굿이지만

특히 밥이 맛있어서 더 사랑받는거 같습니다.

 

 

 

이벤트는 행복입니다.

상무초밥에서 배달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초밥 드시고 행운도 잡으세요!!

 

 

 

간장이랑 단무지, 생각, 락교가 있습니다.

나름 덜어서 세팅을 해봤어요 ㅎㅎ

 

메뉴를 기다리는 동안 매장을 둘러봅니다.

저녁시간이라서 손님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돌아다니지는 못하였습니다.ㅜㅜ

조명이 밝습니다. 환합니다.

그래서인지 테이블에 집중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드디어 상차림이 나옵니다.

 

 

요 묵은지 김치 맛있어요!!

 

 

모밀이 나옵니다.

모밀 면이 쫀득한게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양파절임에 토마토가 같이 나옵니다.

와 신박한 조합입니다.

 

 

김이랑 물티슈도 주십니다.

 

와~초밥이 나왔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초밥의 수분량도 적당했구요. 회의 식감 또한 좋았습니다.

(광어, 도미, 묵은지, 연어2, 아카미, 한치, 메카, 초새우, 장어)

 

사시미오마카세가 나왔습니다.

회 싱싱하거 보세요!!

(도미2, 광어2, 메카(한치), 연어2, 적신1, 복육2)

 

상무초밥 회들이 너무 싱싱합니다.

살살 녹습니다요.

재료의 신선함을 고집해서 일까요?!

이래서 사람들이 많이 오나 봅니다.

 

 

메로구이가 나왔어요.

메로구이는 기본으로 나오는거 같은데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 ㅏ 초밥 보세요.

하나 하나 다 사진 찍고 싶었지만...

배가 너무 고파서 얼른 먹어야 하기에...

 

 

계란찜입니다.

부드럽고 푸딩 같아요 ㅎㅎ

새우랑 은행이 사뿐이 올려져 있어요.

아, 새우는 1개만 올라가 있어요.

아이러니 하게도 장실은 새우 못먹어서

옆사람한테 토스했답니다ㅠㅠ

디저트로 매실도 주셨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상무초밥에서 기분좋게 즐거운 초밥 타임을 가졌습니다.

부천에 상무초밥 같은 초밥집이 있다는게 행운 같았어요.

 

 

 

카운터에 나갈때 깨알같이 명함이 있어요.

집에서 초밥 먹어야죠 ㅎㅎ

대표메뉴 중 오늘의 스시가 눈이 갑니다.

다음에 '오늘의 스시' 한번 포장해 봐야겠어요.

 

상무초밥은 대로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한 상무초밥

상무초밥에서 초밥을 먹을수록 즐거워 졌습니다.

회 또한 그 싱싱함에 감탄을 하였답니다.

 

장실은 동료들과 갔었는데 주위를 둘러 보니

커플들과 가족들이 도란도란 많이 오시더라구요.

장실도 다음에는 가족들과 상무초밥 한번 방문해 봐야겠습니다.

너무 즐겁게 식사를 하여서 포스팅 쓰는 이순간도 즐겁습니다.

ㅎㅎ

이상으로 내돈내산 상무초밥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