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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실입니다.
오늘은 제가 순대를 먹어보겠습니다!!
일마치고 배가 너무 고파서
늦은 저녁을 또 먹으러 갔었어요.
우리가 정한 장소는
집앞에 위치한 병천 토부리 순대예요.
맛도 있고
24시라서
이곳은 제가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해요.
코로나 시국에는
10시까지 영업합니다.
포장도 가능하니 전화예약 후
방문하시면 됩니다.
위치
순대의 효능이 잘 적혀 있어요.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금방 나옵니다.
메뉴판은 폭풍흡입으로 인해
못찍었어요;;
기본찬 입니다.
만든지 얼마 안된 김치
깍두기
아주 매운 청량고추
다대기
된장
새우젓
소소하지만 순대국 먹을때 없으면 서운한
꼭 필요한 찬들이지요.
저희는 모둠 순대를 시켰어요.
맛있어 보이시나요?!
셋이서 쟤 시켜놓고 먹으면
배불러요^^
순대국 이예요.
보글 보글~
바로 한숟가락 떠먹으면 뜨거워요;;
담백하니 비리지도 않고
제 입맛에는 아주~아주~
맛있어요.
국물이 아주 진국입니다!!
선지해장국 이예요.
얼큰한국물은 원하신다면 강추!!
선지도 정말 신선하답니다.
안주가 좋으니
술이 빠지면 안되겠죠?!
반주로 셋이서 한병만 마셨어요^^
맛도 영양도 좋은 순대
지나가실 때 꼭 한번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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