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단열뽁뽁이 물 없이 붙이는 창문 뽁뽁이 셀프 단열시공 후기

우리집은 뒷베란다가 겨울철만 되면 춥습니다.
이중창이 아니고 창 하나로 아파트 실내와 실외가 나뉩니다.

단열이 절실히 필요해서 이번에 셀프로 아이소핑크 단열시공을 했었습니다.
단열공사 그 마지막이 바로 창문에 붙이는 뽁뽁이였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단열성능이 좋은 뽁뽁이를 소개해 드립니다.
 

창문에 냉기가 전달됩니다. 그래서 뽁뽁이를 준비했어요. 두꺼울수록 단열효과도 커집니다.
제가 심사숙고해서 구매한 뽁뽁이는 바로 "오케이뽁순이닷컴 물없이 붙이는 7중 더블 단열 뽁뽁이 별무늬" 입니다.
상품구매정보
https://link.coupang.com/a/b0Ggfs

오케이뽁순이닷컴 물없이 붙이는 7중 더블 단열 뽁뽁이 별무늬, 1 x 5 m, 1개 - 단열에어캡/단열필

구매이유는 두께가 두껍고 물 없이 접착이 가능하기때문입니다.
 

한겨울에 정말 춥겠죠?! 창 하나로 실외공기가 차단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꺼운 뽁뽁이를 찾았었죠.
 

단열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음료에 끼워주는 컵홀더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컵홀더가 두꺼울수록 음료의 온도는 손에 전달이 덜 되는거죠.
 

오케이뽁순이닷컴 물없이 붙이는 7중 더블 단열 뽁뽁이 별무늬의 단면입니다. 일반 뽁뽁이 두 개가 붙어 있는 형태입니다. 흔한 다이소 뽁뽁이 2개 겹친 모양이죠.
 

두께는 약 6mm 나옵니다. 저는 두 장을 겹쳐서 붙였어요. 그러니 두께가 1.2cm가 됩니다.
 

두께가 두꺼워서 재단할 때는 가위로 하세요. 칼로 하면 잘 안 듭니다.
 

주의사항입니다. 시공할 창문은 세척제로 깨끗하게 세척 후 붙여주세요.
재단한 뽁뽁이를 넉넉하게 붙이고 칼로 재단해 줍니다. 물 없이 접착이 잘 됩니다. 너무 편해요.
 

한장 더 붙여 주었어요. 그리니깐 뽁뽁이를 두번 붙인거죠. 한쪽 면이 접착제 처리가 되어 있어서 이게 가능합니다.
 

이중, 사중이 되었습니다. 1.2cm라서 단열효과가 극대화 되겠습니다. 이번 겨울이 너무 기대 됩니다.

물 없이 붙일수 있어서 두 장을 겹쳐 시공했습니다. 쿠팡에서 자세한 후기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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